안녕하세요. 늘품의 차곡함 주인장입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제가 얼마 전
이용했던 '몰테일 다해줌 직구' 후기입니다. 이베이옥션에서 직접 직구하려고 했더니
해외배송비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근데 이 제품은 너무 사고 싶어서 방법을 찾다가
그나마 구매대행이 배송비가 괜찮다고 해서 알아보던 중! 몰테일 다해줌 직구를 이용해보기로
했어요. 몰테일 다해줌직구는 장바구니에 넣어서 결제만 하면 직구에 필요한 과정을
말그대로 다해줌! 그래서 편해요 다들 직구하고 싶은데 방법이 막연하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저처럼 몰테일 다해줌 직구를 이용해보세요.
제가 직구하려고 찾았던 제품은 바로 이 컵앤소서인데요. 진짜 이걸 찾은 제 검색력..
이 열정으로 공부를 했었다면.. 제가 하나 꽂히면 약간 무조건 손에 얻어야된다는 게 있어서 그런지
진짜 폭풍검색으로 무려 3개나 찾았어요. 4개 세트인 컵앤소서인데요. 저는 티거는 찾지 못했습니다.
어떻게 딱 한 판매자가 이렇게 세 개를 동시에 팔고 있으시더라구요. 게다가 NEW!
그럼 이제 몰테일 다해줌 직구 방법을 설명드릴게요.
먼저 몰테일 어플을 다운받습니다. 다운 받은 뒤에 회원가입을 먼저 해주세요~
자, 그 다음 아랫부분에 있는 다해줌샵을 클릭하세요. 저는 몰랐는데 이게 할인도 해주더라구요.
저는 할인없이 구매했지만,, 여러분들은 꼭 할인도 사용하세요. 저는 다음에 구매할 때 이용하려구요.
이미 또 장바구니에 넣어둔 애들이 있답니다. 하하..
다해줌샵에 들어가면 이베이옥션, 아마존 등 직구사이트로 연결하는 링크가 있어요.
거기서 만약 본인이 봤던 제품이 이베이옥션에서 본거다! 하면 이베이 클릭하시면 되구요.
아마존에서 본 제품이다! 하면 아마존 클릭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몰테일 어플에서 상품을 검색하시는 것도 방법이긴 하지만, 저는 좀 느리고 답답하더라구요.
다들 그냥 인터넷 사이트로 이베이 들어가셔서 제품 찾으신 다음에
상품번호를 몰테일 어플에서 검색하시는게 빠를거예요!
원하는 상품번호를 검색하면 바로 그 상품이 검색결과에 나옵니다.
그러면 바로 밑에 다해줌 장바구니 담기 버튼이 생겨요. 그 때 장바구니에 담으면 끝!
다 한국말로 번역이 되어서 나오기 때문에 쉽게 장바구니에 넣고 구매까지 하실 수 있어요.
해외직구 몰테일 다해줌 장바구니에 이런식으로 원하는 상품을 담아준 다음
결제해주시면 끝입니다. 이렇게 상품 결제를 하면 몰테일 창고로 배송이되요!
그 다음 몰테일에서 받은 제품을 확인하고, 추가 배송비 결제를 하면 이제 한국으로
배송이 되는 방식이랍니다. 저는 판매자 자체에서 추가 배송비를 요구해서 개당 배송비를
지불하긴 했어요. 사실 이런 구매대행 직구가 처음이라 뭔지도 모르겠고 너무 사고 싶고해서
그냥 결제했습니다. 그렇게 따지니깐 이 컵이 개당 거의 6만원 - 7만원 수준이 되버렸더라구요,,
근데 한국 소품샵에서도 이 컵앤소서가 6-7만원에 파는 제품들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그냥 샀어요! 나중에 조금 갖고 있다가 팔 수도 있으니깐!
이렇게 구매대행 몰테일 다해줌 직구의 직구 과정은 저희가 결제완료를 하면
다해줌 구매대기 -> 다해줌 구매완료 -> 배송대행 신청중
-> 몰테일 센터 도착 -> 배송비결제대기 -> 결제완료/ 발송준비 -> 한국 발송
이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저는 2주 안걸렸던 것 같아요.
중간중간 어떤 이슈가 있으면 바로 알림이 뜨니깐 걱정 마세요!
혹시 추가배송비가 부담이 된다고 하면 취소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렇게 저는 첫번째 직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습니다.
사실 해외 직구가 포장이 좀 말도안되게 오는 경우가 많아서 보통 깨지는 제품들은
깨져서 올 확률이 크다고 들었었는데, 저는 너무너무 잘 왔어요.
몰테일에서 받은 다음에 또 단단하게 포장을 추가적으로 더 해서 보내주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이번 몰테일 다해줌 직구로 구매한 디즈니 푸우 컵앤소서
너무 예쁘죠? 새상품이고 스티로폼 박스도 같이 주셨더라구요. 정말 새상품이였어요.
앞으로 제가 아주 소중히 다뤄주려고해요. 다들 해외직구 해보고 싶으신 분들
몰테일 다해줌 직구로 도전해보세요. 그럼 저는 내일 또 글 올리러 오겠습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댓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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