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dult_@cutizzang

빈티지 레진 피규어, 그동안 모은 체리쉬드 후기 1탄 (cherished teddies)

늘푸미 2021. 10. 16. 14:24
728x90
728x90

안녕하세요. 늘품의 차곡함 주인장입니다.
오늘 두번째 포스팅 주제는 제가 그동안 모은 체리쉬드 피규어 모음 후기 1탄입니다.
제가 한 때 체리쉬드에도 미쳐가지고 엄청 구매했었거든요,, 지금은 절반 정도는 보낸 상태이긴 하지만!
제가 한 때 구매했을 때는 그렇게 막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고 이럴 때는 아니였어요. 근데 요즘은 소품샵에서
판매를 많이하더라구요. 아마 키덜트분들은 다 하나씩은 가지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아래 제가 모은 체리쉬드 피규어들입니다. 이것보다 두 배정도 더 있어요.. 사진 차근차근 소개해드릴게요.
체리시드도 한 2-3탄까지는 올려야할 것 같아요.

빈티지 체리쉬드 테디즈 (vintage cherished teddies)
거의 20년 이상 된 제품들인데도 디테일이 정말 끝판왕인데요. 정말 다양한 종류? 시리즈의 피겨린들이 많아요.
레진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깨질 위험이 있긴 하지만 잘 다뤄주시면 튼튼하기 때문에 괜찮구요.
먼지가 낄수도 있기 때문에 칫솔로 살살 닦아주시면 변색없이 오래 가지고 계실 수 있을거예요.
체리쉬드 가격대는 요즘 조금 저렴하게 파는 소품샵들에서는 만원대부터 비싼 제품(오르골, 큰 제품)은 십만원 이내까지로
구하실 수 있어요. 요즘 체리쉬드 물량이 꽤 한국에 들어온 것 같으니 작은 크기인데 너무 비싸게 파는 곳에서는
구매하지 않으시는 걸 추천드려요.. 후회합니다! 제가 이만원 주고 산 피겨린을 어떤 소품샵에서 육만원에 파는걸 보고 경악을 했어요.. ㅎ
어쨌든 하나씩 소개해드릴게요!

1. 체리쉬드 오르골 (소리 안남, 가격대는 3만원 중반대 구매)
체리쉬드 오르골입니다. 아마 번개장터에서 구매한 것 같구요 가격대는 3만원 초중반대.
소리가 끊긴다고 싸게 파셨는데 제가 잘못 돌렸는지 소리가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이걸 2만원엔가에 팔았어요.
체리쉬드 사실 때 나중에 보낼 거 생각하면 하자 없는 제품 사는 걸 추천드립니다.
소품샵에서 하자있는 제품 싸게 팔아서 그거 구매했다가 다시 팔려면,, 정말 안팔려요! 조금 값을 주더라도
하자 없는 깨끗한 제품 사는 걸 추천합니다. 근데 이거 너무 귀여워요,, 체리쉬드 오르골 짱

2. 체리쉬드 오르골 (36,000원 구매)
이건 소리도 나고 정말 예쁜 오르골이예요. 박스도 있는 친구! 너무 예쁘죠?
이건 정말 끝까지 보낼까말까 고민하다가 보냈어요. 체리쉬드는 좀 정리하려구요,,근데 또 오늘 저희 집에
체리쉬드 택배가 온건 안비밀입니다. 4989.. 키덜트여러분 4989 아시죠?

3. 체리쉬드 토끼방석
이 친구도 정말 예쁜 친구! 디테일이 정말 미쳤어요,, 이 방석 친구들은 소품샵 라방에서도 엄청난 인기더라구요.
지금은 제 품을 떠난 친구랍니다.

4. 체리쉬드 테디즈 가족 피겨린
이거는 거의 손바닥만한 크기의 큰 체리쉬드 피겨린이예요. 저는 거의 3만원 초중반대에 구매한 친구인데
이번에 25,000원에 다른 분께 보냈어요. 자녀 있으신 분들 집에 인테리어로 두면 너무 좋을 것 같죠?
체리쉬드 피규어를 보통 아기방 인테리어용으로도 많이 구매하시는 것 같았어요.

5. 체리쉬드 산타, 체리쉬드 실 친구..?
이 친구들도 디테일 미쳤는데 사람들이 안사가네요,, 보내는 중인데!
이제 곧 크리스마스인데 이거 왜 안사가시나요!

6. 체리쉬드 생일 피규어
체리쉬드 피겨린 중에 생일 시리즈가 있어요 아마 1세부터 10세인가? 까지 있었던 것 같아요!
이렇게 숫자별로 디자인이 다른데 다같이 있으니깐 너무 귀엽더라구요.
하지만 저는,,그럴 돈이 당시에 없어서 귀여운 7,8 피규어를 데려왔어요! 지금 8은 보낸 상태이구 7만 저한테 남아있네요!
정말 귀여워요 꿀통을 들고 있는 7세 체리쉬드 15,000원에 판매중입니다. 연락주세요!

7. 보넷 체리쉬드 피규어
보넷을 쓴 체리쉬드 피겨린입니다. 티타임을 즐기고 있어요! 이 친구는 왜 안팔렸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제가 품기로 했습니다. 너무 귀엽죠? 사실 체리쉬드 보내면서도 이쁜게 계속 보여서 줄지를 않고 있어요..
세상에 사고 싶은 게 왜이렇게 많은지 ,, sns를 끊던지 해야될 것 같아요

8. 체리쉬드 쿠키피겨린
이 친구는 사실 배송왔을 때 아기 체리쉬드가 똑 떼어져있었어요. 근데 그냥 자립이 되길래 환불교환 하지 않고
제가 쓰기로 했죠,, 그런데!!! 제가 이걸 두다가 팔을 떼버렸지뭐예요.. 이럴거였음 환불했지!! 근데 너무 귀여워서
그냥 벽에 기대서 세워두고 있어요. 나중에 팔 순접해줘야겠어요..엄마 체리쉬드가 안경낀게 킬포예요.

이렇게 떼샷! 지금 저 세잎크로바 친구는 떠났어요. 근데 저거 조말론 향수 앞에 뒀을 때 너무 귀여웠다는!
체리쉬드도 하나만 있을 때 보다는 여러개 같이 모여있어야 예뻐요.

그리고 작은 액자 체리쉬드! 이거 개당 28,000원에 구매했어요. 근데 너무 예뻐요..
이거 왜 팔았을까요..? 너무 예뻤어요 이거 이건 진짜 보이면 바로 사세요 여러분!
요즘은 그래도 꽤 체리쉬드들이 많이 풀려서 번개장터, 당근마켓, 중고나라에 검색해보면 꽤 검색될 거예요.
하지만 너무 비싸면 사지 말자! 입니다. 보통 1만원에서 3만원 사이예요.

그럼 오늘 포스팅, 체리쉬드 모음 구매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하트, 댓글 남겨주세요.
내일 또 포스팅하러 오겠습니다. 안녕!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