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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 핫플 카페, 수유 스파웃커피(spout coffee) 방문후기

늘푸미 2021. 12. 2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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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 핫플 카페, 수유 스파웃커피(spout coffee) 방문후기

안녕하세요. 늘품의 차곡함 주인장입니다. 

오늘은 수유 핫플 카페, 수유 디저트카페 스파웃커피 (spout coffee) 방문후기 포스팅을 해볼게요.

여긴 인스타그램에 #수유카페 검색해서 찾은 곳이예요. 피드 보니깐 깔끔하고 딱 요즘 인스타감성의 카페더라구요.

사실 사진에 속은게 한두번이 아니지만..그래도 항상 저는 가죠..^^ ㅎㅎ근데 여기 괜찮았어요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디저트나 커피맛도 괜찮았던 곳. 디저트가 케잌 이런게 아니고 간단하게 먹을 까눌레, 누네띠네, 스콘 이런 종류여서

간식으로 쟁여두기에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수유역에서는 거리가 꽤 있었던 곳이지만 충분히 걸어서 갈 수 있을 곳이였어요 그럼 소개해드릴게요!

수유 지리를 잘 몰라서 정확히 어디라고 말해야될지는 모르겠는데 음 수유역과 쌍문역 사이라고 보시면 되요.

걸어갈만한 거리니깐 지도 참고해주세요! 

수유 스파웃커피 영업시간은 매주 목요일 정기휴무, 나머지 요일은 10시부터 20시까지입니다.

스파웃커피(spout coffee) 외관은 이렇습니다.

 

오픈~

마침 저희 딱 갔을 때 디저트들이 나오고 있더라구요. 따끈따끈한 빵을 먹을 수 있었답니다. 

저희가 12시쯤 도착했을거예요! 타이밍 굿~

갓나온 빵이라 그런지 다 먹어보고 싶었어요.. 하지만 칼국수를 먹고 와서 매우 배부른 상태라 

무화과 까눌레와 누네띠네를 주문했어요. 그거랑 플랫화이트와 아이스아메리카노!

수유 인스타감성 카페 스파웃커피 메뉴는 이렇습니다. 스파웃커피 먹어볼 걸 그랬나.. 

저는 어느 카페를 가든 항상 아메리카노 아니면 플랫화이트만 먹는 것 같아요. 은근 새로운 메뉴 도전을 잘 못하더라구요. 맨날 가기전에는 이 카페의 시그니처 음료를 먹어볼거야 하면서도 막상가면 아메리카노 주세요! ㅎㅎ이러고 있는 나자신..  가격대도 나쁘지 않았어요. 둘이서 14,300원이면 다른 곳에선 음료 두 잔 값 아닌가요!

크리스마스트리가 카페 분위기를 더 살려줬다고 해야하나! 너무 예뻤던 트리..

저도 내년엔 취뽀하고 좀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 집에 트리 큰 거 하나두고 크리스마스 느낌 꼭 낼거예요!

비록 지금 현재 크리스마스이브 12월 24일 8시 40분에 독서실에 와있는 저지만 내년에는 아닐거다!!

플랫화이트 엄청 진해보이죠? 저는 라떼 우유 많이 들어가면 밍밍하니 맛이 별로여서 (제가 맛없는데서만 먹어본 걸지도) 그냥 플랫화이트 먹어요! 그럼 진하고 좋음 ㅠ_ㅠ 우유를 맛있는걸 써야되는건가.. 커피원두를 좋은 걸 써야되는건가.. 커피도 진짜 맛있는집가면 와.. 다르다를 느끼잖아요? 찐 커피 맛집 저 좀 소개해주세요.. 

나중에 이사하면 이렇게 심플하게 꾸며놓고 살고 싶더라구요. 나 언제 독립해~ 이제 29살인데~ 

어쨌든 이 카페 마음에 들었다! 수유 감성카페, 수유 디저트 카페 검색하시는 분들 스파웃커피 방문해보세요.

괜찮았습니다! 그럼 저는 조만간 또 다시 포스팅하러 돌아올게요.

다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되시고 이제 추워진대요 감기 조심 코로나 조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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