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노티드 한남, 웨이팅 필수 한남동 핫플 카페 추천

안녕하세요. 늘품의 차곡함 주인장입니다. 다들 좋은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어제 오랜만에 충무로 추억여행을 하고 왔어요. 다들 충무로 가시면 손문 가세요,,

손문 대구막창이 진짜 맛있어요 물론 갈매기살도! 다음에 포스팅해볼게요 손문!

오늘 포스팅할 장소는 카페 노티드 한남 이라는 곳입니다. 다들 노티드 한 번은 들어보셨겠죠?

요즘 아주 핫한 카페죠 도넛이 아주 맛있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여기가 이니스프리랑 콜라보도 하고

인형도 나오고 엄청 마케팅을 잘하는 곳이더라구요 ㅎㅎ게다가 도넛까지 너무 맛있으니 

인기가 많을 수 밖에! 저는 잠실점 갔었다가 진짜 계단 밑에까지 줄 서 있는 걸 보고 포기했었는데요.

한남점을 우연히 방문했답니다. 카페 노티드 한남점도 물론 웨이팅은 필수예요.

하지만 평일 오후에는 생각보다 웨이팅이 길지 않아요. 저는 10분 정도 기다렸다가 바로 들어갔던 것 같아요.

 

영업시간

매일 10:00 - 21:00

한남동 핫플 카페, 한남동 카페 노티드 위치는 한강진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되는 곳에 있습니다.

그래도 역에서 꽤 걸어야됐던 것 같아요. 1층에는 다운타우너 버거집이 있고 그 위에 노티드가 있습니다.

주말에는 계단 밑부터 쭉 웨이팅이 있다고 해요.. 주말에는 한남동 진짜 사람 엄청 많죠 어딜가나 웨이팅!

저는 다행히 앞에 세 팀 정도 웨이팅이 있었고 갑자기 저희 뒤부터 사람이 많아지기 시작했어요. 

노티드 하면 생각나는 그림체 너무 귀엽죠? 약간 슬로우코스터인가..? 그 분 그림과 비슷한 느낌이 들기도

요즘 노티드 인형이 아주 인기가 많잖아요 저도 구매할 뻔 했다가 28,000원인걸 보고 

이성의 끈을 다행히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근데 너무 귀엽긴 해요 진짜!

입장할 때 QR체크인과 체온체크를 합니다. 그리고 들어갔을 때 포장주문이랑 매장주문 다 같이 해야해요.

또 주문하려면 다시 줄서서 주문해야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집에 가져갈 거 3개 포장 

먼저 주문하고 친구랑 매장에서 먹을 것도 주문 했어요. 재주문시 다시 줄 서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그리고 저는 양이 많을 줄 알고 두 개만 주문했는데,, 솔직히 세 개도 쌉가능이였어요. 다들 넉넉히 주문하세요..

너무 맛있더라구요 세 개 먹고 올 걸 후회했어요 흑흑

주말에는 이 계단 밑까지 웨이팅이 있다고 합니다. 기다리면서 스탠드? 에 구매할 수 있는

도넛들 리스트가 나와있어요. 그거 구경하면서 잠시 기다리시면 됩니다.

카페 노티드 한남점에는 도넛, 와플, 크로와상, 미니케이크들을 판매하고 있구요.

네스프레소 머신 호환되는 캡슐커피도 판매중이였어요. 저는 카페 노티드 곰돌이 케이크가 

한 번 먹어보고 싶더라구요. 너무 예쁘기도 해서 약간 인스타 업로드용으로도 넘 괜찮을 것 같아요.

다음에 친구들이랑 파티할 때 하나 사보는걸로 땅땅!

저는 카야버터, 라즈베리, 일반 클래식바닐라 도넛 세 개 포장했구요.

매장에서 먹을 거로는 카야버터도넛이랑 와플 같은 거 하나 주문했어요.

근데 와플도 진짜 맛있더라구요 카페 노티드가 크림 맛집이래요 근데 진짜 크림 맛집 너무너무 인정!

도넛 2개와 아이스아메리카노 주문~ 주문하고 번호표를 주시는데 앉아있으면 

직원분이 예쁘게 가져다주신답니다. 매장 이용시간은 한시간이예요.

워낙 웨이팅도 많은 곳이고, 내부가 그렇게 넓은 편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 같아요! 한 시간이면 카페 충분하죠 뭐!

뭔가 노티드 스러운 내부 처음 왔는데 워낙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에서 많이봐서

왠지 모르게 익숙한 느낌 ㅎㅎ카페 노티드 카야버터 도넛이 그래도 노티드 도넛들 중에

좀 덜 단 느낌이였어요. 저희 엄마 원픽이 이거였음! 그리고 저 와플 진짜 맛있어요! 

저는 사실 크림 별로 안좋아해서 크림이 듬뿍 들어있는 빵은 잘 먹지 않거든요? 근데 얘는 진짜

크림이 느끼하지 않고 넘 맛있더라구요. 다들 도넛만 드시지 마시고 이거 와플도 먹어보세요! 짱짱 강추합니다.

요렇게 카페 노티드 한남점 한 켠에는 굿즈들도 판매중이예요.

이것도 다 도넛 주문할 때 같이 하셔야 될 거예요. 저는 다음에 가면 그냥 28,000원짜리

노티드 인형 사올 것 같아요..너무 아른거려.. 풍선이랑 스마일키링도 판매중이네요.

그리고 케잌에 꽂는 귀여운 초? 들도 팔고 있었어요. 다들 간 김에 하나씩 쟁여오세요!

언능 카페 노티드가 별내에도 생겼으면 좋겠네요.. 저도 노티드 배달존에 살고 싶어요! ㅎㅎㅎ

그럼 카페 노티드 한남점 방문 후기는 여기까지~ 다들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댓글, 하트 

남겨주세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