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인형, 쌍문 소품샵 '몽당의 작업실'의 몽당몬스터

안녕하세요. '늘품의 차곡함' 주인장입니다.
오늘 포스트의 주인공은 바로 쌍문 소품샵 '몽당의 작업실'에서 매주 만들어지는 몽당몬스터들입니다.
몽당몬스터들은 똑같은 아이들 하나없이 모두 다른 모양을 하고 있는 커스텀인형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매주 너무 예쁜 몽당몬스터들을 만들어 판매하시고 계셔요. 저도 몽당몬스터에 빠진지 이제 두 달이 되어가는데요.
인기가 너무 많아서 구매하기도 힘든 아이들!

몽당몬스터 구매방법은 총 두 가지인데요. 먼저 온라인! 매주 목, 금요일에 정해진 시간에
업로드가 되면 선착순 디엠을 먼저 보낸 사람에게 판매를 하는 방식입니다.
두번째는 오프라인 판매인데요. 토,일요일에는 몽당몬스터를 매장에서 팔아요.
하루에 약 20마리정도 판매하시는 것 같고, 11시에 매장 앞에서 대기 인증사진을 사장님에게 보내면
대기번호를 알려주세요. 그러면 그 순서에 맞게 2시부터 매장에 오셔서 구매하는 방식입니다.
제가 저번에 11시 6분엔가 대기번호 받으려고 매장에 갔었는데 대기 7번인가 했어서 충격을 먹었죠..
인기가 정말 대단한 곳.

요 아이들은 제가 처음으로 오프라인에서 구매한 아이들이예요.

저 노란당근 몽당몬스터가 제가 저 날 제일 갖고 싶었던 아이인데 다행히 남아있었더라구요.

그리고 뭔가 둘이 세트는 아니지만 색조합이 잘 어울려서 구매한 회색 몽당이도! 너무 귀엽죠~?

진짜 하나하나 다 매력적이여서 몽당몬스터가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강아지 애견운동장 데려가서 강아지들 풀어놓고 저는 몽당몬스터들 사진을 찍었죠.

친구가 옆에서 여기 강아지들 오줌 많이 쌀텐데 왜 저기다가 두고 찍냐고 한 소리 들음..

하지만 귀여운걸요?사진은 약간 푸른 곳에서 찍어야 잘나오는 듯해요 ㅠ

근데 제 문제점은 몽당몬스터 사서 사진 몇 번찍고 몇 일 데리고 있으면 질린다는거..

그래서 지금 저한테 남아있는 몽당이는 두개뿐!

이 두 몽당몬스터는 제가 온라인 구매로 성공한 아이들이예요.

온라인 구매는 인스타그램으로 게시글을 하나씩 사장님이 올리시면

선착순으로 디엠을 보내는 사람에게 판매하는 방식이예요. 근데 제가 이 날 두개나 성공했다는거!

진짜 아이패드랑 핸드폰 두 개 켜놓고 얼마나 열심히 새로고침을 했는지 몰라요..

저 카키색 몽당이는 키링 사이즈인데 정말 너무 귀여워서 제 무덤템이 될 예정입니다.

분홍색 아이는 다른 분에게 팔았어요!

아 그러고보니 이 아이도 온라인구매로 성공했던 아이네요!

이건 생각보다 제 스타일이 아니라 바로 판매했었는데 이거 위시였던 분들이 꽤 많더라구요.

번개장터로 판매했는데 판매하고 나서 다른 분들도 저한테 제발 팔아달라고 연락이 많이 와서 놀랐어요.

여기가 바로 쌍문 소품샵 몽당의 작업실입니다. 이 몽당의 작업실 공간에서

새로운 몽당몬스터들이 매주 탄생하죠! 사장님의 손재주가 너무 부러울따름입니다.

이건 제가 오프라인 간 날 남아있던 몽당몬스터들이예요. 

다음에는 브로 콜리인형도 사보려구요. 브로콜리 인형은 목요일 스마트스토어로 업로드되는데

그것도 진짜 순삭이라고 하더라구요. 몽당몬스터 키링은 언제나 구매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소품샵 안에는 몽당몬스터 말고도 다양한 제품들도 많이 판매하고 있어서

굳이 몽당몬스터를 구매하지 않더라도 구경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 몽당몬스터를 구매하면 엽서를 한 장씩 주십니다. 저도 그래서 두 장 받았던 것 같아요

몽당 엽서도 별 거는 없지만 너무 귀여워요. 정말.

엇 이것도 제가 온라인 성공해서 구매한 몽당몬스터예요. 너무 예쁘죠?

이것도 사진 찍고 바로 번개장터로 팔았는데 세트로 바로 팔렸어요.

몽당몬스터의 인기란.. 이게 사고싶어도 살 수 없는 분들이 많아서 더 그런 것 같아요.

진짜 마케팅 짱.. 저도 이런거 하고 싶어요 손재주만 있다면^.^

 

얘네 두개도 너무 귀여운 애들이였는데 팔고 조금 후회하긴 했지만

그 돈으로 전 또 다른 예쁜 애들을 샀기 때문에 괜..괜찮아요.

다산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데려가서 찍었던 애들

조금 창피했지만 너무 귀엽죠? 역시 사진은 푸른 곳에서 찍어야해요.

그리고 이 아이는 제가 번개장터에서 구매한 갈색 몽당몬스터입니다.

지금 현재 제 최애 몽당몬스터예요. 절대 안 팔 것 같은 아이.

저는 몽당몬스터 갈색라인이 좋더라구요. 이번주에 신상이 나온다고 하던데 어떤 아이들이

출시될지 너무 궁금해요. 아마 또 된다면 바로 구매할 것 같아요.

제 최애 두번째 카키 키링 사이즈의 몽당몬스터

이 두 개는 조금 더 갖고있다가 팔 수도 있고, 아마 안팔 것 같긴해요.

너무 귀엽죠 여러분? 다들 몽당이 하나씩 분양하세요.

그럼 쌍문 소품샵 '몽당의 작업실' 의 몽당몬스터 구매후기 포스트도 마치겠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시구요.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댓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