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디타워 맛집, 보마켓 서울숲점(BOMARKET)
안녕하세요. 늘품의 차곡함 주인장입니다. 다들 기분좋은 월요일 시작하셨나요! 또 새로운 한 달이 시작되었네요.
다들 남은 2021년 알차게 행복하게 보내세요옷! 오늘 늘품의 차곡함 포스팅은 서울숲 디타워에 있는 맛집
보마켓 서울숲점 소개인데요. 서울숲 디타워 나중에 상점들 많이 입점하면 너무 좋을 것 같더라구요.
약간 합정 메세나폴리스 같은 느낌이였는데 더 좋을 것 같은 느낌이랄까! 빨리 많은 상점들이 입점했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상점들이 몇 개 없더라구요. 그런데도 되게 핫플이였어요. 정돈 돈까스 집도 있고 감성 카페들도 있고요!
그 중 저는 친구와 '보마켓 서울숲점'에 다녀왔어요. 식료품이나 여러 소품들도 판매하고 푸드코트처럼 다양한 음식과 음료도 판매하고 있어서 들르기 좋은 곳 같았어요. 그리고 포장도 되고, 포장해서 먹기에도 괜찮은 음식들이여서
포장해서 앞에 서울숲에 돗자리깔고 먹어도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럼 소개해드릴게요.
서울숲 맛집, 보마켓 서울숲점 위치는 서울숲역 4번 혹은 5번출구로 나와서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바로
보이는 곳에 있습니다. 포레스트 아파트와도 연결되어 있어요 주민분들 좋겠다 흑..
위에 회사들도 있기 때문에 평일 점심시간에는 웨이팅 필수이구요. 주말에도 당연히 웨이팅이 있을 것 같더라구요.
일단 디타워 내에 아직 몇 개 입점을 안해서 웨이팅은 당분간 더 심할 것 같았어요.
저희도 1시에 갔을 때 웨이팅 한 20분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매장 내부가 그렇게 넓지는 않아서 매장식사하려면
웨이팅 필수일 것 같아요. 포장은 바로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되기 때문에 저는 포장도 추천드립니다!
보마켓 서울숲점 영업시간
매일 10:00 - 20:00
외관은 밝은 민트색상으로 뭔가 청량한 느낌을 주네요.
앞에서 사진찍어도 예쁠 것 같은? 안에는 사람이 많았어요.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사람들도 있고
식사하는 분들도 있고, 식료품 구매하시는 분들도 있었음. 와인이나 하몽같은 재료들을 많이 팔고 있더라구요.
웨이팅 저희 차례가 오면 직원분이 전화를 주시고요! 원하는 자리를 잡고 앉은 다음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됩니다.
따로 메뉴판은 안보였어서 키오스크에서 메뉴 사진 보고 주문하셔야 되는 것 같아요~
저는 미리 보고 간 블로그를 참고해서 주문을 했어요!
내부도 초록초록 민트민트 분위기 너무 좋았어요.
아마 서울숲 디타워의 현재 핫플이 아닐까 싶네요! 주말에는 사람 정말 많을 것 같아요..
앞에 서울숲이 바로 있어서 포장해가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약간 푸드코트 느낌이여서 맛은 평범하겠거니 했는데
맛도 엄청 좋아서 또 가고 싶은 곳이였습니다.
저희는 하몽샌드위치와 베이컨로제떡복이를 주문했어요. 추가로 민트 에이드를 주문한 것 같은데 어쨌든
그렇게 해서 32,000원이 나왔어요!
하몽샌드위치가 17,900원인가 했고 베이컨 로제 떡볶이가 9,000원 정도 했었는데 로제떡볶이 진짜 강추드립니다!
보마켓 하몽샌드위치도 큰 기대 안했었는데 진짜 두 개 제가 혼자 다 먹을 수 있었을 것 같아요 존맛탱!
보마켓 베이컨 로제떡볶이는 걍 무조건 시키셔야합니다! (제기준)
서울숲 디타워 맛집, 보마켓 서울숲점은 이렇게 오픈키친으로 되어있어서 위생적으로 뭔가 신뢰가 가는 곳이였어요.
직원분들이 엄청 열심히 음식을 준비하시고 있었어요. 사람 진짜 많은데 회전율은 꽤 빠른 느낌?
메뉴가 다 포장하기 괜찮은 음식들이여서 음식도 빨리 만들수가 있는 것 같아요.
메뉴는 제가 보마켓 네이버 통합검색에서 하나 캡쳐해서 올릴게요 참고해주세요~ 저는 포케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항정살 포케도 많이 주문하시는 것 같았거든요! 엄마랑 오고 싶은 곳.. 엄마가 정말 좋아할 것 같았어요 여기!
이렇게 보마켓 한켠에서는 와인이나 식료품, 접시 등 소품들도 조금씩 판매중이였어요.
와인 잘 모르는 글쓴이.. 와인 좋아하시는 분들이 오셔도 좋겠네요 여기!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겠어요~
음식은 하몽샌드위치는 되게 금방 나왔구요, 베이컨 로제 떡볶이는 시간이 조금 걸렸어요.
그것도 그럴 게 사람이 많았어요..그리고 다들 로제떡볶이 하나씩 시키는 것 같았음!
둘이서 그래서 하몽샌드위치 먼저 먹고 있었답니다! 음료는 민트소다였는데 저 민트 싫어하는데 되게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약간 느끼한 거 먹을 때 같이 먹어도 좋을 것 같은 맛이였어요. 추천
보마켓 음식들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맛도 좋더라구요! 너무 마음에 들었던 곳이였어요.
나중에는 꼭 음식 포장해서 서울숲에 앉아서 먹을거예요!
그리고 시간 조금 지나고 나온 보마켓 베이컨 로제 떡볶이
이게 저는 로제라고 해서 하나도 안매울 줄 알았는데 매콤하더라구요. 그냥 떡볶이 매콤함 정도였어요!
그래서 더 저는 만족스러웠던 메뉴였답니다. 위에 송송 올려진 두툼한 베이컨도 너무 맛있었어요.
가격 대비 너무 괜찮은 맛과 양이였습니다. 강추! 다음에는 가면 둘이서 세 개 시켜서 먹을거예요..
여러분들도 둘이 가셔서 꼭 세 개 시켜 드세요!
그럼 오늘 포스팅 서울숲 가볼만한 곳, 서울숲 디타워 맛집 보마켓(BOMARKET)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다들 주말에 나들이 한 번 가보셔요 서울숲으로! 저는 내일 또 다른 주제로 돌아오겠습니다. 좋은 하루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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